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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아 좋아. 합격. 남궁 오라버니를 잘 부탁 드려요. 걷 보기에는 차가운 척 하지만 마음은 참 따뜻한 분이랍니다.”

“……예. 참으로 친절하신 분이지요. 남궁가가는.”

눈앞이 깜깜해 졌다. 미……. 미친X. 이제 아주 막나가기로 작정을 한 모양이다. 가가라고? 대놓고 가가라고?

누구 맘대로 남궁공자님을 가가라고 부르지? 그런다고 누가 인정을 할줄 알아?

“허허.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 아니오?”

“선남선녀의 만남이로다. 무림 최고의 한 쌍이야.”

용서할 수 없어. 절대 용서할 수 없어. 하늘이 용서를 해도 내가 용서할 수 없어.

음. 오늘은 평상시보다 양이 많아 졌습니다.

그리고 유이리 양의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수많은 여인들중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어제는 글을 감수해 주시는 선배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오타가 난무한다고……… ㅠ,.ㅠ

그러나 이대로 나가렵니다. 오타 수정까지 할 시 대전룸알바 세종시룸알바 대전룸보도 대전룸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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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룸알바 둔산동룸알바 용전동룸알바 이 없거든요. 양해 해 주실꺼죠?

그리고 말씀드리고 대전룸알바 세종시룸알바 대전룸보도 대전룸도우미 유성룸알바 둔산동룸알바 용전동룸알바 란한데요…;;

비축분이 다 떨어 졌습니다.

지금과 같은 양으로 연재를 하려면 연재회수의 조정이 불가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다음주 부터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연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선책으로는 양을 줄여 주 3회 월, 수, 금 연재가 있겠지요.

일요일 오후까지 중에 가장 많은 압력이 행사되는 안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덤으로 지금까지 연재한 양이 원고지로 약 400-450장 분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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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장하는 화산파의 화산검룡 이현진 군은 모튼님이 보내 주신 캐릭입니다.

제발 적응을 잘 해서 주력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디션을 보길 원하는 캐릭터는 자신의 신상명세서를 써서

쪽지를 보내 주세요. 글 상단부분에 보면 AsteR 라고 써있고, 종이가 접혀있는

부분이 있을껍니다. 힘찬 클릭과 함께 보내 주세요.

아! 그리고 고수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미파 장문인들이 붙이는 명호중에 ‘XX사태’ 라는 명호가 있잖아요.

거기서 ‘사태’라는 한자를 어찌 쓰는지…. 아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제 목: 무림신녀 [11 회]
결혼식 2

예상대로, 작전대로, 아버님 말씀대로였다. 사천당가의 후계자 의식 때와 같은, 제갈세가에서 있었던 돌잔치

때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유매가 나를 보며 웃을 때 주위에 있는 동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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